[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돌아온 ‘영애씨’가 첫 방송부터 안방을 사로잡았다.
케이블 채널 tvN에 따르면 1년 만에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의 지난 10일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집계,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2%, 최고 2.4%로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1회분은 인물들의 근황 소개부터 시작했다. 이영애(김현숙 분)의 가족들은 영애의 직장인 낙원사가 망해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하는 한편,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위 김혁규(고세원 분)의 말에 오래된 땅을 팔아버리는 등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재미를 줬다.
캐릭터 쇼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라미란은 남다른 무료쿠폰 사랑은 물론, 조덕제를 고객으로 착각해 일을 빼돌리기 위해 꼼수를 쓰고 신입사원 박두식(박두식 분)과 조현영에게 히스테리를 부리는 등 독보적인 코믹 캐릭터가 재미를 더했다. 정지순은 결혼 조언을 구한다며 영애의 파혼 이야기를 꺼내는 등 리얼해진 밉상 연기를 선보였다.
화려한 볼거리도 등장했다. ‘막영애’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중국에서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분이 공개되며 상하이의 이국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승준(이승준 분)은 상하이 곳곳을 누비는 추격전과 역동적인 액션신이 등장, 그간 ‘막영애’와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연출을 맡은 tvN 한상재 PD는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1회가 낙원사와 새 캐릭터들의 첫 만남으로 전초전 격이었다면, 2회는 조덕제 사장과 직원들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며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shee@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