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방송인 왕영은이 홈쇼핑업계에서 최고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요즘세대에 익숙하지 않은 왕영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9월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홈쇼핑을 분석하며 쇼핑호스트로 활약 중인 연예인들을 거론했다. 이중 일부 패널들은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연예인으로 왕영은을 지목했다.
사실 왕영은은 지난 198년 제1회 TBC 해변가요제에서 혼성 보컬그룹 ‘징검다리’의 멤버로 여름이라는 노래를 통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뷔한 가수다.
징검다리는 왕영은이 한양대 시절 정금화, 이교일, 이성용 등과 결성한 그룹이다. ‘여름’이라는 곡은 ‘여름은 젊음의 계절~여름은 사랑의 계절’이라는 후렴구로 익숙한 노래다.
왕영은은 특히 1981년 ‘뽀뽀뽀’ 초대 MC인 뽀미 언니를 맡으면서 유명해졌으며, 1987년 모 일간지 기자와 결혼했다.
왕영은은 연예가 중계, 젊음의 행진, 창작동요제 등에서 MC를 맡기도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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