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9일까지 서울의 공원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홍보하는 ‘공원사진사’ 3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민이 직접 사진을 찍고 알리는 공원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공원사진사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공원사진사는 서울숲, 보라매공원, 시민의숲, 천호공원, 길동생태공원, 응봉공원에서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공원의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원사진사가 되면 월 1회 사진촬영기법을 교육받게 되며 전문가와 함께 야외촬영 실습을 통해 공원에서 사진 잘 찍는 법을 배우게 된다.

또 공원사진사간의 자율적인 사진워크숍과 세미나 개최시엔 회의실을 제공받으며 공원에서 개최되는 행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수시로 받아볼 수 있다.

공원사진사가 찍은 사진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등에 수시로 업데이트 되어 시민에게 공개된다.

꾸준히 활동하는 공원사진사는 내년 5월에 개최 예정인 보라매공원 개원 30주년 기념 사진전에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갖는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나 동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2181-11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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