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비수기에도 1순위 마감행진 이어져…나주 등 하반기 물량공급 관심
올 상반기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 분양시장은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그야말로 광풍이 몰아쳤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방 5대광역시 평균 청약경쟁률은 50.3대1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9.9대1)과 수도권(4.7대1) 대비 극명하게 두드러진 수준.
평균 매매가격 또한 뛰어올라 KB국민은행 부동산 자료 기준 6월 지방광역시의 ㎡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년 전보다 14.73% 오른 891만6600원으로 나타났다.
매매가와 거래량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방 5대 광역시 아파트들은 주택시장의 비수기로 불리는 7~8월에도 분양하는 현장마다 1순위 마감행진이 이어지며 불을 뿜고 있다.
특히 극심한 전세난과 공급감소가 누적됐던 광주광역시의 경우 뜨거운 열기가 인접 지역으로까지 확산될 정도다.
부동산 전문가는 “광주광역시는 금융위기 이후 한동안 신규 물량 공급이 끊겨 노후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전세난 속 금리인하와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늘고 전매를 노린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광주광역시와 나주혁신도시, 나주 구도심 등에서 대대적인 아파트 분양물량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인건설이 나주혁신도시에 선보인 '빛가람 나주 EG the1’의 경우 지난 27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당해지역 마감되며 분위기를 달궜다. 84㎡타입의 경우 32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1461건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 45.66 대 1을 기록했다.
광주 남구와 인접한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에서는 양우건설이 총 1700여 세대 브랜드 타운으로 짓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가 9월 중 모델하우스를 열고 1차 835가구 분양에 나선다. B1블록에 들어서는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나주와 광주 지역 최초로 전면에 5개의 창을 낸 4.5Bay를 도입해 기존의 3~4Bay 가구보다 조망권, 일조량 확보에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모두 극대화했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단지 앞은 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월현대산이 자리해 있다. 인근 수변공원과 유원지, 수변둘레길 등 주변 친환경 네트워크도 잘 갖춰져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나주혁신도시와 광주 남구와 차량 10분 거리로 인접해 있어 두 지역의 편리한 도심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 남구와 공동으로 명문학군을 이루고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가깝고 남평초, 남평중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좋다. 남평읍사무소, 남평시장 등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에 자리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개관을 앞두고 현재 상무역 5번 출구 앞에서 분양 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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