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는 지하철 승강장 자판기ㆍ매점 입찰에 명의를 빌려 참여한 자판기 업자들이 적발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장애인 등의 명의를 빌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자판기ㆍ매점입찰에 참여한 혐의(업무 방해)로 임모(51)씨 등 자판기 업자 6명과 모 장애인단체 사무국장 양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 자판기 업자들은 6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5∼8호선 매점 및 음료수 자동판매기 운영자 공모에 양씨가 제공한 장애인과 노인들의 명의로 응찰해 운영권을 따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양씨는 서울 강서·강남·노원구 일대 주민센터 등지에 광고를 내고 1∼2급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1만명으로부터 응찰 관련 서류를 한 장당 10만원에 사들여 임씨 등에게 총 15억원에 팔았다.
서지혜 기자/
test10014@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