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힐링캠프’ 김상중이 ‘세모자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8월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감이 오는 사건이 있었냐”는 질문에 최근 방송된 ‘세 모자 사건’을 언급했다.김상중은 “내용을 훑어봤는데 그간 해온 내 감으로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마음을 접었는데, 진실이 뭔지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송 나가기 전 녹음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했다. 방송이 나가기 전에는 편집되지 않은 사진과 모습들 있는 그대로 본다”며 “제일 충격적인 장면이 피디가 나가고 나서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지 않나. 모자이크 너머 표정을 보고 너무 놀랐다. 이제 열네 살 먹은 아이가 저런 표정을 지으면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한편, 지난 7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진실’ 편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성폭력범죄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던 세 모자가 제작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마이크가 켜진 사실을 모르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어쩌지?”, “넌 아주 설득력 있었어” 등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타 충격을 안겼던 바 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세모자사건, 원본으로 보면 진짜 충격적이겠다”, “세모자사건, 제작진도 김상중 씨도 저런 사건 매주 접하니 힘들겠다”, “세모자사건, 대화 내용 정말 소름끼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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