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혜상(박세영 분)이 사월(백진희 분)의 설계도를 표절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9회 방송분에서는 스페인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혜상의 모습이 그려졌다.혜상은 스페인에서 건축을 배운 후 민호(박상원 분)를 따라 강남 신도시 건축에 합류하기 위해 돌아왔고, 사월은 민호의 건축 회사 현장에서 실전으로 일을 배우며 건축에 대한 감을 익혀 나갔다.사월은 혜상에게 “나 이제라도 건축학과에 편입하고 싶어”라고 했고, 샘이 많은 혜상은 “원래 하던 전공 살려서 식당이나 차려. 건축이 얼마나 힘든 건데”라고 말한 후 사월이 나가자 “네가 날 도와주는 건 이 바닥에서 떠나는 거야”라고 했다. 사월은 강남 신도시 부지를 찾아가 스케치를 한 후 200년 된 소나무를 보고 영감을 받아 친환경 도시 설계도를 그려 혜상에게 보여줬고, 사월의 실력을 보고 놀란 혜상은 “이걸 사월이가 그렸다구?”라며 못 믿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민호는 사월을 불러 “혜상이가 그린 설계도인데 아주 잘 그렸으니 너도 보고 공부해”라고 했고, 사월은 자신의 설계도와 똑같은 사실을 안 후 화가 나 혜상을 찾아갔다.이어 사월은 “내 설계도랑 똑같은 거 설명해봐. 이건 명백한 도둑질이야. 너 아직도 그 버릇 못 고친 거야?”라고 했고, 혜상은 “네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해? 자격미달인 네 아이디어가 어떻게든 빛을 본다면 영광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사월은 “아저씨한테 다 말할 거야”라고 했고, 혜상이 “은혜를 이렇게 갚는 거야?”라고 따지자 “은혜는 아저씨 아줌마한테 진 거지 너한테 진 적 없는 것 같은데”라고 해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