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식품박람회 3일간 6만명관람 年 8.6%성장 미래 이끌 대안시장 국내기업 올가니카도 美 도전장 퀴노아 등 슈퍼푸드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메가트렌드가 되고 있다.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자연ㆍ건강식품 시장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 건강산업 전문 미디어 ‘뉴 호프 내추럴(New Hope Natural)’에 따르면 자연ㆍ건강식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8.6%의 신장률로 오는 2018년께 2260억달러(한화로 약 24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열린 세계적 규모의 자연ㆍ건강식품 전문박람회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6만3000여명에 달하는 관객이 다녀간 것은 이에 대한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자연ㆍ건강식품 시장 확대와 함께 종류도 급속히 다양화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신이 내린 곡물’ 퀴노아는 즉석밥에서 부터 우유, 심지어 스낵까지 그 활용범위도 광범위해지고 있다.
단백질이 쇠고기의 3배에 달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식용 귀뚜라미는 ‘에너지 바’로 탈바꿈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사과로 벌꿀 맛을 낸 ‘비 프리 허니(Bee Free Honee)’ 등 각종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자연ㆍ건강식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친환경 프리미엄 홀푸드 전문기업 ‘올가니카’가 자연ㆍ건강식품의 메가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미국 시장에 정면 도전장을 낸다.
‘저스트 주스’ 등 친환경 건강식품으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가니카는 오는 10월 미국 동부지역에서 열리는 자연ㆍ건강식품 전문박람회 ‘NPEE(Natural Products Expo East)’에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최정휘 올가니카 대표는 이와 관련, “이번 NPEW에서 보니 확실히 퀴노아 등 슈퍼푸드가 대세로 나타났다”며 “차별화된 슈퍼푸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건강식품의 신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석희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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