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준이 처음으로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승준은 3월 13일 오후 서울 중구 매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고스톱 살인'(감독 김준권)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감독님께서 제 공연을 처음 보시고 영화 제의를 하셨다"고 전했다.
이날 이승준은 "감독님이 제의를 하실 때 많이 망설였지만 촬영을 하면서 좋은 분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준권 감독은 "주연 배우 찾으러 다니면서 공연을 할 때 이승준을 처음 봤다. 느낌이 정말 좋았다"며 "다른 배우를 많이 찾아보기도 했고, 이승준과는 스케줄이 잘 안맞았지만 내가 계속 부탁했다"고 이승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소개된 '고스톱 살인'은 고스톱을 치는 순간 패에 누군가의 주민번호 13자리가 뜨고, 그 주민번호의 당사자가 죽는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스릴러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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