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지역의 산길·마을길·흙길·숲길 등을 더듬어 나가는 둘레길 여행 코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는 지난 2007년 탄생한 제주 올레길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이 같은 열풍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서울시는 북동산부터 와우산까지 연결하는 보라매공원 전체를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을 개통했다.보라매공원 외에도 서울에는 총 거리 157km, 8개 코스로 구성된 대표적 도보 코스 '서울 둘레길'이 있다. 아울러 '스탬프 투어'를 활용하면 둘레길 관광을 두배로 즐길 수 있다. 서울 둘레길 스탬프북은 서울시청 열린민원실 등에서 받을 수 있으며, 각 코스를 상징하는 스탬프 28개를 모두 찍으면 서울시가 발급하는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또한 제주도의 '올레길'은 트레킹 족이 가장 사랑하는 길로 '가을에 걷기 좋은 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현재 총 423km에 달하는 올레길은 각 코스의 평균 거리가 15km 이내이며 소요 시간은 5~6시간 정도다. 주로 해안 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으로 연결됐으며 제주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다. 이 가운데 트레킹 족에게 가장 사랑받는 코스는 초창기에 만들어진 1코스, 7코스, 10코스 등이다.가을에 걷기 좋은 길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을에 걷기 좋은 길, 가을에는 좀 걸어야겠다" "가을에 걷기 좋은 길, 금새 추워졌다"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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