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엄마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콩순이가 민지의 자퇴를 눈치챘다.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콩순이는 의대생인 신분에 영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갖고 다니는 민지를 의심했다.콩순이(도희)는 민지(최예슬)가 점점 의심스러워지는 듯 했고 민지의 가방에서 책이 아닌 요란한 색깔의 가발이 나오면서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라도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강재(이태성)의 방에 들어섰지만 강재는 계약 문제로 머리가 아픈 듯 콩순이에게 잔뜩 분노하며 내쫓았다.민지는 콩순이에게 식구들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면서 자퇴를 빌미로 콩순이의 입을 틀어막았고, 한편으로 강재는 땅을 산 주인을 찾기 위해 혈안이었다. 같은 시각 나미(진희경)는 유라(강한나)를 찾아가 서류를 내밀었다.나미는 유라에게 당장 강재와 헤어지라면서 그렇지 않다면 강재를 망가트려버릴 계획이라 말하며 강재가 꼭 사야 할 땅을 자기가 사 버렸다면서 고소해했다. 유라는 그러지 말아달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나미는 유라의 강재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끊어낼 심산이었다.한편 윤희(장서희)는 하나와 두나가 깨버린 비싼 찻잔을 사서는 세령(홍수현)네로 향했고, 비밀번호를 눌렀지만 번호가 영 맞지 않았다. 그런데 집 안에서는 도우미가 나와 윤희를 맞이했다.윤희는 크기가 얼마 되지도 않는 집인데 도우미까지 부른 세령이 못마땅한 듯 했고, 이내 영재(김석훈)가 세령에게 너무나 지극정성으로 대한다는 말을 듣고는 기분이 썩 좋지가 못한 듯 했다.결국 윤희는 영재가 세령에게 보낸 선물의 카드를 열어보고 말았고, 찻잔의 10배값 되는 선물을 했다는 사실에 한숨만 푹 나왔다. 한편 강재는 유라를 따로 만나는데 유라는 심각한 표정의 강재가 걱정스러웠다.유라는 리조트 부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고, 강재는 이미 누가 사 버렸더라면서 한숨을 쉬었다. 강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유라를 안심시켰지만 유라는 강재에게 그 일에서 손을 뗐으면 한다며 걱정했다.유라는 강재의 볼에 입을 맞췄고 이 모습을 목격한 나미는 강재를 계속 만날 거냐면서 화를 냈다. 그러나 유라는 강재를 포기할 마음이 없는 듯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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