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유한양행이 2016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한양행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6% 늘어난 31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3% 증가한 222억원이라고 밝혔다.
29일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6년 매출액은 1조2096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전문의약품 매출이 7592억원(YoY 16.4%), 원료의약품 수출은 2139억원(YoY 12.2%)으로 추정했다.
배 연구원은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4% 증가한 997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6%포인트 늘어난 8.2%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5000원에서 33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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