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이 사이버 안보와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2차 한중일 사이버정책협의회를 15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3국은 이번 협의회에서 각국별 사이버 전략과 정책, 지역적ㆍ국제적 사이버 협력, 사이버 공간상 국제규범 및 신뢰구축 조치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어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각국의 사이버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간 신뢰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이버정책협의회에는 최성주 외교부 본부대사와 시모카와 마키타 일본 외무성 사이버정책 담당대사, 우하이타오 중국 외교부 사이버조정관이 수석대표로 나선다.

협의회 전날인 14일에는 한일, 한중 수석대표 간 양자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사이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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