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국의 한 10대 여고생이 옷차림 때문에 학교에서 ‘조퇴 권유’를 받았다.

미국에서 한 여고생이 ‘부적절한 옷차림’ 때문에 조퇴당하자 화가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그녀는 당시 입었던 옷차림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함께 게재했다.

그녀는 “난 오늘 학교에서 이렇게 입었다는 이유로 집으로 보내졌습니다. 선생님들은 내게 ‘매우 부적절’하게 옷을 입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이 말한 ‘매우 부적절함’이 뭔지 아세요? 나, 18살의 독립적인 학생이 내 자신을 표현하는 옷을 자유롭게 입지 못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뿐만아니라 그녀는 “나는 노출 할 수록 편안함을 느껴요. 내가 이 옷을 입었다고 압박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여긴 학교지 교회가 아니에요!”라며 자신의 소신(?)을 이어나갔다.

이에 대해 한 블로거는 ‘도대체 요즘 어떤 10대가 이렇게 입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저런 차림으로 학교에 갈 수 없다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며 그녀의 의견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