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재영 사장이 LH 경영정상화에 대한 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현장·소통경영 일환으로 지난 13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했다.

LH는 이 사장은 지난 4일 수도권 사업현장을 시작으로 전국 24개 현장을 누비면서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장은 대구경북본부가 지난해 전국 판매 1위의 성과를 달성한 노고를 치하했고 올해도 판매목표(8315억)를 초과달성해 재무개선에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종영 대구경북본부장은 “올해도 역점지구인 대구국가 산단, 대구대곡(2단계), 대구연경 등 신규 사업지구를 최대한 공급추진해 판매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사장은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연경 및 포항국가산단의 대행개발에 관심을 갖고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고 민간과의 공동사업 추진에 있어는 민간의 입장에서 LH가 최대한 양보해 원만한 협력관계가 이루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정책사업으로 추진예정인 대구권 행복주택사업인 대구테크노폴리스 A7블럭(1021호)와 대구혁신도시 A3블럭(1100호)은 연내 사업승인 등 제반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직원들의 노력”을 부탁했다.

이 사장은 직원들과의 대화의 자리에서 “정부의 경영정상화 추진과 관련 경영정상화의 주된 내용인 ‘재고자산 매각, 민간공동사업 등 사업다각화, 원가절감, 조직 및 인사 전반의 경영혁신은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여 줄 것과, 경영정상화 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당장 올해 부채가 유지 또는 감축될 수 있으며 향후 2~3년내에 안정적 재무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직원들의 전문성은 키우Go, 관행은 개선하Go, 조직의 활력은 높이Go, 낭비는 줄이Go 기치 아래 추진하는 대구경북본부의 ‘고고씽(Go Go θing’ 신바람 일터 운동이 잘 정착돼 타 본부에 파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직원소통과 화합에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