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뉴올리언스 출신의 R&B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배우 레디시(Ledisi)의 3년 만에 새 앨범 [THE TRUTH]가 18일 발매됐다.
레디시의 새 앨범 [THE TRUTH]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힙합 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겸 가수 존타 오스틴(Johnta Austine)과 레디시가 2011년에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앨범 [Pieces of Me]를 함께 작업했던 척 하모니(Chuck Harmony)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THE TRUTH]에는 앨범 발매 전에 선공개 되었던 ‘I Blame You’를 비롯한 총 12곡이 스탠다드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디럭스 앨범에는 ‘Quick Fix’ 한 곡을 추가 수록했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등의 아티스트들와 함께 작업한 작곡가 클라우드 켈리(Claude Kelly)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미드템포 R&B 넘버 ‘I Blame You‘에 대해 USA 투데이(USA Today)는 “경쾌하면서도 부드러운, 팝과 소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레디시는 2007년 발매한 메이저 레이블에서의 데뷔 앨범 [Lost & Found]로 2008년 그래미 어워드(The Grammy Awards)의 ‘최우수 R&B 앨범(Best R&B Album)’과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등 총 두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외에도 총 8번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주목받았다. 또한, 2011년 발매한 [Pieces Of Me]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Billboard 200) 8위를 기록하고, 앨범 발매 이후 진행한 북미 투어 <Pieces Of Me>가 20개 도시에서 매진되는 등 인기 R&B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의 취임 이후 영부인의 초청을 받아 백악관에서 여섯 차례나 공연한 독특한 이력으로 관심을 모은 레디시는 이번 새 앨범을 발매하며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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