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열풍 거센 수도권 택지지구 마지막 자리에 분양되는 물량에 수요자 주목 ▶각종 편의시설 완비된 택지지구 마지막 자리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 수요자 관심 高
수도권 청약 열풍을 몰고 왔던 택지지구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택지지구 중에서도 마지막 자리에 분양돼 ‘라스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에새 아파트가 나올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청약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라스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의 경우 대부분이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되었거나 막바지 단계에 있어 당장 입주해 살아도 불편함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때문에 편리한 생활과 투자 안정성에 무게를 둔 수요자들이 즐겨 찾고 있다.
라스트 프리미엄에 희소성을 더하는데는 지난해 9.1대책의 택지개발촉진법 폐지가 한 몫하고 있다. 택촉법 폐지로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의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이 중단된다. 즉 신도시 조성사업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돼 기존 신도시, 택지지구의 희소성이 부각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는 “택지지구 조성 초기 분양 아파트는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입주 후에도 기반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마지막 분양 아파트는 도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잘 닦인 도로와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 잘 마련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동일은 이달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 A10블록에서 삼송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물량인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 간 도로를 통하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연결해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고양 백석~신사간(화정~신사구간) 도로 역시 내년 중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체 83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66㎡ 394가구 ▲76㎡ 342기구 ▲84㎡ 98가구다.
문장건설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마지막 분양 아파트인 ‘평택 송담 지엔하임’을 23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해 분양에 나선다. 79블록 1롯트와 80블록 2롯트에 위치하며 전용 59~84㎡, 총 1073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 59㎡는 4베이 맞통풍 구조에 대형 드레스룸이 마련돼 효율적인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4베이·4룸 구조인 전용 84㎡의 경우 대형 드레스룸과 다목적 알파룸이 제공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변형 벽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9년 개통예정인 송산~홍성간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까지의 빠른 접근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접한 포승 국가산업단지와 기아자동차, 만도기계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효성·진흥기업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B2블록 일대 분양중인 ‘별내 효성해리언 코트’는 별내신도시의 최초이자 마지막인 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청약에서 높은 관심을 얻었다. 지난 21일 전세대가 평균 28대1, 최고 360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을 거뒀으며 오는 28일(수)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 규모며 최상층의 경우 복층형 테라스하우스로 선보인다. 총 307세대 모두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선보이며, 총 8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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