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이문세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후원 프로젝트로 크리스마드 카드를 제작한다.

이문세는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캘리그래퍼들과 함께 ‘이문세X프렌즈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민(Jimin), 코케(Koke), 오햄킹(Ohamking), 토마스리(Thomas Lee) 등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에 이문세가 직접 글을 쓰고, 그 글을 헤이데이(Heyday)가 캘리그래피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카드가 만들어진다.

이문세는 “해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해 늘 동고동락하는 공연 스태프들, 회사 직원들,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왔다”며 “더 많은 이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카드의 수익금 전액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으로 전달된다. 후원금은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증언 활동을 위해 쓰인다.

이 크리스마스 카드는 지난 30일 ‘네이버 해피빈’과 ‘2015 씨어터 이문세’ 수원 공연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첫 주부터 강남 교보타워 내 하임, 서울역 디트랙스 등에서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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