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이열음이 누군가에게 끌려갔다가 눈 뜻 곳은 대광목재였다.1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용석 연출/도현정 극본) 12회에서 가영(이열음)이 눈을 뜬 곳은 대광목재였다.이날 가영은 친구들과 놀다가 먼저 집에 가겠다고 나섰다. 그녀는 비를 맞으면서 산길을 통해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걱정이 된 모친 경순(우현주)은 전화를 끊을 줄 몰랐고 가영은 "매일 다니는 길인데 무슨 일 있겠냐"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그때 갑자기 가영은 이명 때문에 또 다시 자지러질 듯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이명이 가영의 머리에 울렸고 그녀는 두통을 호소하며 그대로 쓰러졌다. 핸드폰 너머로는 경순의 다급한 목소리만 울려퍼졌다.그렇게 가영이 산골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있는데 우비를 입은 남자가 조용히 다가왔다. 그는 가영의 몸에 손을 댄 채 "괜찮니"라고 물었다.몇시간 후, 대광목재의 남자는 휘파람을 불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때 가영은 몸을 일으켜 눈 앞에 있는 남자를 바라봤다. 놀란 가영은 소스라치며 일어났고 대광목재 남자는 "학생 정신이 좀 났어?"라고 물었다. 가영은 소스라치며 그 곳을 뛰쳐 나왔다.
대광목재 문을 열고 한참을 달리는데 천둥번개가 내리쳤다. 미친듯이 달리다보니 넘어져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다시 일어나 뛰려는데 이번에 또 다시 이명이 그녀를 괴롭혔다. 가영은 "엄마"를 외치며 미친 듯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그 시간, 경찰들이 가영을 찾기 위해 한참 수색 중이었다. 그들이 가영을 쉽게 발견하면서 그녀는 아무 일 없이 병원에 이송될 수 있었다.과연 대광목재 남자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는 왜 가영을 자신의 작업장으로 데려갔는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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