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올해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은 배우 이유영과 ‘검은 사제들’의 히로인 박소담의 인연이 화제다.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영 축하해. 내 동기 멋지다. 언니야 축하해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드레스 차림의 이유영과 박소담은 대종상 시상식 무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동문이자 동기다. 최근 박소담은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유영에 대해 “언니는 내 영화를 보고 내가 무섭다고 하고, 나는 언니 영화(‘그놈이다’)를 보면서 무섭다고 서로 그랬다. 또래 여배우들과 할 수 있는 얘기들이 따로 있는데, 그런 부분을 서로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0일 진행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앞서 이유영은 스크린 데뷔작 ‘봄’으로 제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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