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일본 여자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5ㆍ사진)가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우승했다. 한국을 대표해서 출전한 박소연(18ㆍ신목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11.81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52.47점) 점수를 합쳐 총점 164.28점으로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아사다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8.15점, 예술점수(PCS) 69.60점에 감점 2를 합쳐 125.7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날 쇼트프로그램(71.73점)에서 1위에 오른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197.48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사다는 2013-2014 시즌 그랑프리 6차 대회인 ‘NHK 트로피’ 우승 이후 두 시즌 만에 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에 오른 일본 여자 피겨의 유망주 혼고 리카(19ㆍ일본)가 자신의 역대 최고 총점인 195.76점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
한국을 대표해서 출전한 박소연(18·신목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11.81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52.47점) 점수를 합쳐 총점 164.28점으로 종합 8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와 연이은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점프는 안정적으로 뛰었지만 세 번째 과제인 트리플 플립 착지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감점 1을 당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에 그쳤던 박소연은 프리스케이팅에서 6위로 올라서면서 종합 8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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