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서이안이 약혼남 김민수를 냉대했다.4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김명욱 연출/강성진, 김미희 극본) 3회에서 최아란(서이안)은 약혼남 안태호(김민수)를 무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배국희(최명길)는 최아란과 안태호, 다른 회사 중역들을 모아 놓고 회의를 진행했다. 최근 진행하려던 중국 유통망 사업 체결이 불발된 것을 언급했다.최아란은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입장이었지만 안태호는 새로운 유통망을 찾으려 했다. 기존에 계약하려는 곳에서 술병을 자신들 마음대로 바꾸려하기 때문.그 입장을 모두 들은 배국희는 "안태호의 입장을 따르라"며 최아란에게 "안 과장을 도우라"고 말했다. 그 말에 최아란은 더더욱 화가 치밀었다.
이후 두 사람은 회사 옥상으로 올라가 이야기를 나눴다. 아란이 불같이 화를 내자 태호는 아란의 팔을 잡으며 "나를 비즈니스 파트너로만 생각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아란은 "나 구질구질한 사랑타령은 관심 없었다. 당신 능력만 필요했다"고 몰아세웠다. 그러자 태호는 "진심이야? 어쩜 이렇게 이기적이냐"며 기막혀 했다. 아란은 그런 태호의 손을 뿌리치며 "이제 알았냐"고 화를 냈다.약혼 하려 했던 두 사람은 사업이 불발로 이어지면서 급격하게 변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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