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가수 김정민이 장모를 위해 요색남으로 변신했다.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일본에서 온 장모님을 모시게 됐다.이날 김정민은 공항으로 가서 한국에 놀러온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온 김정민은 장모에게 "나가서 밥을 먹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장모는 "싫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고 싶다. 사위가 해주는 거 먹고 싶다"고 제안했다.난감한 김정민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요리에 도전하기로 했다. 한 번도 요리를 해본 적 없는 김정민에게 제작진은 '요색남'이라는 별칭을 붙여줬다. 요즘 유행하는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가 아닌 '요리는 색시한테만 시키는 남자'였다.달걀찜을 한 김정민은 자신있게 가운데에 내놓았다. 장모는 "우리 사위가 해주는거니까 맛있게 먹겠다"며 한 숟갈 들었다. 그러나 이내 당황하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장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맛없었다"고 털어놨다.

당황한 김정민은 프라이팬에 굽기만 한 훈제 오리 고기를 내밀었다. 장모는 "나 닭종류 못먹는다. 미안하다"고 대답했다. 김정민은 "닭 종류 못 드시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장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위가 오늘 알았다는게 좀 속상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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