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산)=박대성 기자] 전북 군산시와 군산대는 우리나라 최초로 근대수산교육이 시작된지 10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200m 생선초밥 만들기대회에 도전해 한국기네스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생선초밥 만들기 대회에는 대학생과 수산인 200여명이 참여해 긴 줄의 생선초밥 만들기에 성공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수산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15년 4월 서해수산의 거점도시인 군산에 설립된 ‘군산공립 간이수산학교’가 수산교육의 효시이다.
이 학교가 발전하면서 군산수산초급대학→군산수산전문학교→군산수산전문대학→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까지 이르게 됐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가 근대수산교육 발상지임을 대내외에 홍보함으로서 해양수산인의 위상을 제고하고, 군산대학교가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우리나라 수산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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