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가 3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의 지엔씨에너지는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0,84% 오른 8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이날 3분기 누적매출액이 829억 7600만, 영업이익 68억 400만, 당기순이익 43억 3100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도 온기 실적을 뛰어넘었다. 국내 IDC 발전 사업과 이라크 등 해외 사업의 뛰어난 성과가 이번 실적의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진, 해일 등의 피해가 적은 안정적인 자연환경과 저렴한 전기요금 등 다양한 이점으로 인해 해외 IT 기업의 국내 IDC센터 건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중동과 동남아, 중남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수주를 체결하고 있어 점진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엔씨에너지는 또한 최근 이어지는 국제 유가 하향 안정세에 따라 디젤엔진 발전 사업과 소형가스엔진 열병합 플랜트 사업이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디젤엔진 발전은 병원, 플랜트, 현장가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발전방식으로, 지엔씨에너지의 디젤엔진 발전 사업은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는 주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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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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