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국민MC 송해의 90수 헌정 공연 제작 발표회가 개최 하루를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지난 10일 오후 송해 헌정공연 추진위는 “추진위 측의 돌발 상황으로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며 “하루만에 기자회견을 취소하는 말도 안되는 사태를 야기하고,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행사 취소를 두고 고령인 송해의 건강상 이유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공연 관계자는 “주최 측의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저간의 사정을 해명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 방송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라며 “건강 문제가 아닌, 공연과 관련한 다른 이유들로 제작발표회가 취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11일 열기로 했던 제작발표회에는 송해를 비롯해 사회자 허참, 총연출 박환욱 감독, 방송작가 오경석·고보견, 국악인 박애리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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