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상승하면서 배럴당 40달러선을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04달러 오른 배럴당 40.39달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일 배럴당 45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보이면서 4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07달러 내린 배럴당 40.6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99달러 하락한 배럴당 43.57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WTI 등은 전 세계적인 공급 초과 현상이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했다.

올해 들어 전 세계적으로 하루 원유 생산량은 평균 250만 배럴에 달했다. 이는 하루 소비량을 무려 70만 배럴이나 웃도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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