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기자] 정은우가 진범을 찾겠다고 나섰다. 11월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자신의 엄마 차미연(이혜숙 분)이 범인인지 모른 채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속죄하겠다는 강문혁(정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찰서에서 차회장을 보고 나온 금복은 인우(김진우 분)에게 절대 차회장과 미연을 용서할 수 없다고 소리치고, 금복은 똑같이 갚아주고 싶다고, 어떻게든 처벌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인우는 금복의 안타까운 모습에 그녀를 끌어안고, 멀리서 보던 문혁은 시선을 떨구었다.
인우는 문혁을 붙잡고 이제 어쩔거냐고, 이러고도 한 집에서 함께 살 수 있냐고 소리쳤다. 인우의 말에 문혁은 엄마 미연을 찾고, 자신이 직접 은실(전미선 분) 사고의 진범을 찾는 것으로 속죄하겠다고 말했다. 그날 밤, 인우는 차회장이 자백한 사실을 금복과 은실에게 밝히고, 금복은 무너지는 엄마 앞에서 차마 버틸 수 없어 밖으로 나온다. 따라 나오는 인우. 인우는 넘어지려는 금복을 감싸고, 금복은 어쩌면 좋냐고 눈물을 흘린다.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 안고, 금복은 인우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때 들어오는 문혁. 문혁의 얼굴에 금복은 "왜 그랬대? 당신 할아버지?"라며 문혁을 원망한다. 말 좀 해보라고 눈물을 흘리는 금복. 금복의 눈물에 문혁은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묵묵히 금복의 주먹을 받아내는 문혁. 문혁의 마음 역시 무너지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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