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양상훈 기자]K리그 클래식(1부리그)의 직행티켓이 주어지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우승경쟁이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된다.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위를 달리고 있는 상주 상무(승점 67점)와 그 뒤를 이어 대구FC(승점 66점)가 턱 밑에서 추격하고 있다. 순위 기록만 보면 상주가 특별한 운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곤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을 상황으로 보이지만, 상주는 이미 리그 40경기를 전부 소화해 잔여 경기가 남아 있지 않아 대구의 마지막 경기에 따라 1위를 내줄 수도 있는 상황이다.잔여경기가 남아 있는 대구는 5위 부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대구의 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 클래식 직행티켓의 여부가 갈리게 된다. 부천을 상대로 승점 3점만 챙기기만 하면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지만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면 대량의 득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이고, 지게 된다면 K리그 챌린지 우승을 놓칠 뿐만 아니라 1부리그 직행티켓마저 얻을 수 없다.K리그 챌린지의 승격방식은 리그우승 시 직행티켓이 주어지고, 2위부터 4위까지 단판으로 진행되는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를 거쳐 마지막으로 클래식(1부리그) 11위를 기록한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를 진행한 뒤 클래식으로의 잔류 혹은 승격이 판가름 난다.한편 K리그 챌린지는 오는 22일을 마지막으로 2015시즌 정규 라운드를 마무리 짓는다.eogksus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