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DJ 아비치(Avicii)가 자신의 데뷔 앨범 ‘트루(True)’를 스스로 재해석한 리믹스 앨범 ‘트루:아비치 바이 아비치(True : Avicii By Avicii)’를 발매한다.
리믹스 앨범은 다른 뮤지션들에게 작업을 의뢰해 그들의 곡을 모아 수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 앨범은 아비치가 자신의 곡을 직접 리믹스한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엔 클럽에 잘 어울리는 댄스 풍의 곡으로 탈바꿈한 ‘헤이 브라더(Hey Brother)’, 신스 사운드를 강조해 디스코 풍의 곡으로 재탄생한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레게 느낌의 건반 연주에 덥스텝 리듬을 얹은 ‘셰임 온 미(Shame On Me)’ 등 9곡이 담겨있다. ‘레이 미 다운(Lay Me Down)’, ‘호프 데어스 섬원(Hope There’s Someone)’ 등의 곡에는 원곡에 없는 새로운 연주들이 삽입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3일 디지털 발매에 이어 오는 27일 피지컬(CD)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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