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매회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고 있는 tvN ‘응답하라1994’가 이번엔 최고 시청률 15%를 넘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응답하라 1994’ 9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았고, 첫 방송 이후 5주 연속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선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무성(최무성 분) 대신 택이의 해외 대회준비를 돕는 덕선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흥미요소인 남편찾기가 점차 실마리를 찾아가는 가운데 덕선의 남편이 정환과 택으로 압축됐다. 2015년 현재 남편 김주혁과 과거 처음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던 그 때를 회상한 덕선(이미연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에 함께 가서 사진을 찍은 정환-덕선의 모습과, 대회 후 중국에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은 택-덕선의 모습이 나와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또한 ‘택이 아빠’ 무성과 ‘선우 엄마’ 선영의 관계가 새롭게 밝혀쳤다. 무성과 선영은 과거 고향에서 친하게 지내던 오빠 동생 사이로, 무성이 아내를 잃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선영이 쌍문동으로 올라와 살라고 제안해 쌍문동에 터전을 잡았다.
5일 저녁 7시 50분 방송 예정인 tvN ‘응답하라 1988’ 10화 ‘MEMORY’ 편에서는 과거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는 성균과, 몽땅 가져다 버리려는 미란의 모습을 비롯해자신을 밀어내는 보라(류혜영 분)에게 다가가는 선우(고경표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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