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기관지염의 원인 만성 기관지염의 원인[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만성 기관지염의 원인에 관심이 높다.만성 기관지염은 2년 연속, 일 년에 3개월 이상 가래가 동반되는 기침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만성 기관지염의 관련 질병은 천식, 폐기종이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호흡기내과’에 방문해야 한다.의학적으로 만성 기관지염은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속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점차적으로 기도가좁아져서 공기의 유출이 제한되는 질병이다. 최근 공해, 흡연 인구 증가, 노령 인구 증가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만성폐쇄성기관지염이 진행되면 단순한 가래 증상 이외에 기도폐쇄증상이 동반되며, 저산소증이나 고탄산가스혈증이 동반될 수 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흡연, 반복되는 기도 감염, 대기공해, 유전적 요인이 있다. 또 직업적으로 먼지나 자극성 가스에 노출되는 직업성 요인도 크다.흡연은 가장 기본적인 원인에 속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호흡기 증상이나 폐기능 이상 소견이 더 많다. 실내 및 대기오염은 분진이 폐에 축적되도록 만든다. 특히 환기가 되지 않는 주거지에서 조리나 난방을 하면, 에너지의 연소로 인해 실내공기가 오염될 수 있고 이것이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여타 원인들 중에서도 흡연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다뤄지는 만큼, 흡연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조사에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적어도 20갑년, 많게는 40갑년의 흡연 이력을 가지고 있다. 김재열,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평소에 호흡기가 약한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기관지염으로 시작해서 결국 원래 가지고 있던 호흡기질환이 악화되면서 심할 경우 중환자실에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은 모두 손이나 공기로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평소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 뒤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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