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고졸 신인이 데뷔전 승리 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기록의 주인공은 LG트윈스의 신인 임지섭(19). 임지섭은 30일 잠실 구장서 열린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동안 75개의 공을 던지며 3안타 2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임지섭은 최고 구속149㎞으로 두산을 14-4로 대파했다. 2회에서는 김재호에게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내줘 1점을 내주기도 했지만, 이진영 등 타자들이 막내 투수를 위해 5회까지 11점을 뽑으며 지원사격했다.
고졸신인의 데뷔전 승리는 지난 2006년 4월 12일 류현진(LA다저스)이후 8년 만이다. 프로야구에서는 통산 네번째. 지난 1991년 4월 24일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2002년 4월 9일 KIA 김진우, 류현진이 그 주인공이다.
네번째 기록의 주인공이 된 임지섭은 경기 직후 “첫 등판에 앞서 선배들이 오늘 점수를 많이 내줄테니 걱정말라고 했는데, 정말 많은 점수를 내줘서 감사하다”며 “첫 등판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승리투수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