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3D프린팅을 활용한 창직 및 창업 세미나’가 지난 10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광개토관에서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헤럴드가 주관한 세미나에서 정광용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클러스터혁신본부장(의정부 3D프린팅 혁신지원센터장)은 ‘3D프린터를 활용한 스타트업 지원사례및 역할’을 발표했다.
아래는 정 본부장의 발표 내용 요지.
일반인이 3D프린터를 배워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면서 전문가로 변신한 사례가 많다. 예비 창업자인 A씨는 산업용 장비에 들어가는 필터의 개발을 구상했다. 필터의 가격이 비싸 재활용을 하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3D프린터로 1회용 필터 개발에 나서 성공해 특허를 출원했다. A씨는 이를 제품화하려고 준비 중이다. 또 B씨는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3D프린터를 통해 그동안 구상했던 교육 교구를 제작한 후 현재 중고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강의를 하고 있다.
이처럼 3D프린팅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작년 말부터 ‘K-ICT 디바이스랩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디바이스 제작과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공간, 기술교육과 세미나 등을 위한 네트워크 공간 등을 지원한다. 이곳에는 IoT(사물인터넷), 웨어러블등 창의 디바이스 제품의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장비가 구축돼 있고 기술지원을 위한 전문인력도 상주해 분야별, 수준별 커리큘럼에 따라 기술 중심의 실습 교육을 한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센터를 찾아오기 바란다. 얼마든지 도울 준비가 돼 있다.
경기 북부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내 지식센터에선 ‘의정부 3D프린팅 센터’가 내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3D프린팅을 통한 비즈니스 지원, R&D 기획 지원, 창업 멘토링 자금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특화 분야인 의류, 가구, 조명 등에 스마트 소재를 활용 가능한 3D프린팅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지자체 최초의 과학기술진흥 전담기관으로 경기도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내 3D프린터센터는 현재 과천, 안산, 수원에서도 운영중이다.이 곳들은 기업의 모바일 오피스나 모바일랩 개념의 비즈니스 지원 공간을 만들어 1인 창조기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