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성태가 김정수의 편지를 읽고 오열했다.12월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에서는 김정수(이용준 분)이 죽기 전에 남긴 편지를 읽고 오열하는 장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미정(고미영 분)은 서재의 책 사이에 꽂힌 편지를 발견했다. 미정은 그 편지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채고 봉주에게 보여줬다.그 편지는 김정수가 장성태에게 쓴 것이었다. 그 안에는 장성태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담겨 있었다. 봉주와 미정은 그 편지를 장성태가 보게 된다면 장성태와 유현주가 재결합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봉주는 그 편지를 장성태에게 보여주었다. 장성태는 그 편지를 읽으며 오열했다. 죽은 김정수가 장율 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장성태는 김정수를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또한 추경숙(김혜리 분)이 “내 아들은 정말 괴로워했어요. 진심으로 미안해했어요”라고 했던 말을 다시 떠올렸다.장성태는 “이게 뭐야”라며 편지를 구기며 괴로워했다. 장성태는 더 이상 미워할 수 있는 대상도 없어진 듯 보였다. 장성태는 편지를 부여잡고 오열했다.밖에서 봉주와 미정이 그 소리를 들으며 분위기를 염탐하고 있었다. 봉주와 미정은 장성태와 유현주가 재결합하면 양회장(권성덕 분)의 미움을 사게 될 것이고 결국 양회장의 재산은 자신들에게 오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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