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성태와 현주의 관계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12월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23회에서 김정수(이용준 분)의 편지를 읽게 된 장성태(김정현 분)는 그 길로 유현주(심이영 분)를 찾아갔다. 장성태는 유현주에게 김정수가 쓴 편지를 보여주었다.장성태는 “김정수가 쓴 편지야. 당신이 결혼하면서 가지고 온 책에 들어 있었어. 참 오래 걸려서 내게 배달된 편지야”라고 말했다.유현주는 김정수가 이렇게 힘들어 했다는 것을 그제야 알고 안타까워했다. 유현주는 “이 편지를 써놓고 그렇게 떠난 거였는데 나는 몰랐어”라며 울었다.장성태는 “김정수 용서 했냐고 물었지? 나 용서 했어. 가지 마”라고 말했다. 유현주는 “용서해 준 건 고마워요. 그렇지만 달라진 건 없어요. 내 마음 이미 정리했고 떠나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장성태는 “이 편지 왜 하필 오늘 발견된 걸까. 이게 뭘 말하는 거겠어. 김정수는 당신에게 가지 말라고 하는 거야. 김정수의 목소리를 들어봐. 떠나지 말라고 이렇게 편지로 말하고 있잖아”라며 말렸다.그러나 유현주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 장율을 김정수가 죽인 것은 더욱 명확해 진 것이기 때문이다. 유현주는 떠나겠다고 했다. 양회장(권성덕 분)은 절대 자신과 동우를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장성태는 아버지는 자신이 설득하겠다고 했다. 유현주는 “당신 말 달콤하지만 그래도 흔들지 말고 돌아가줘요”라고 부탁했다.그러자 장성태는 “그럼 생각해 봐. 이 편지가 뭘 말하고 김정수가 뭘 원하는지”라고 말했다.‘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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