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호텔신라가 11일 면세점 사업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세를 나타내며 52주 신저가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일에 비해 3.02% 하락한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만20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시내 면세점 특허권이 추가로 생기면서 시장 경쟁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반영돼 호텔신라의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면세 사업권을 겨냥한 신규 진입자들의 공세와 기존 사업자들의 시장 수정을 위한 방어전이 치열해질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이에 호텔신라와 같은 기존 지배적 사업자들이 신규 면세 사업자와 겨뤄 경쟁 우위를 입증해야 우려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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