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재산이 전년 35억1517만원에서 1억1115만원 증가한 34억402만원으로 신고됐다.
정부ㆍ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부동산 등 가액이 1억7700만원 줄었지만 봉급 저축과 이자소득이 6585만원 늘었다.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는 본인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159㎡) 가액 상승등에 따라 보유재산이 23억3512만원에서 25억690만원으로 1억7178만원 증가했다.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부모와 장남의 고지 거부 등으로 인해 31억99만원에서 29억9990만원으로 1억109만원 줄었다고 신고했다.
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은 경기도 여주의 임야 가격 상승 등에 따라 14억9602만원에서 18억1953만원으로 3억2351만원 증가했고, 신용섭 EBS 사장도 11억3300만원에서 13억13만원으로 1억6713만원 늘었다.
지난 25일 임기 만료돼 퇴임한 이경재 전 방통위원장은 본인의 서초구 아파트(150㎡) 가액이 11억7600만원에서 9600만원 줄고 장남이 고지를 거부하면서 전체 재산이 17억7176만원에서 14억7373만원으로 2억9803만원 감소했다.
김충식 전 부위원장은 급여소득과 자녀 결혼 축의금 등으로 21억2781만원에서 22억1200만원으로 8419만원, 양문석 전 상임위원은 6억3481만원에서 7억2175만으로 8694만원 각각 증가했다.
홍성규 전 상임위원은 28억1003만원에서 27억2743만원으로 8260만원 줄었고, 김대희 전 상임위원은 9억5726만원에서 9억5020만원으로 706만원 감소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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