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11일 새벽 검암역에서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한 ‘선로전환기 장애 발생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선로전환기란 열차가 하나의 선로에서 다른 선로로 운행선을 변경할 때 사용되는 설비를 말한다.

열차 운행이 종료된 뒤 실시한 이번 훈련은 선로전환기에 장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사 및 역무원이 선로전환기를 수동으로 취급하는 등 열차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초동 대응을 시행하고, 유지보수 담당자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장애를 복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이성희 공항철도 부사장을 포함한 공항철도 직원, 협력사 유지보수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장애 발생 초기 상황전파 및 초동조치 대응능력, 신속한 복구 과정 등을 집중 점검했다.

훈련을 참관한 이성희 부사장은 “안전한 열차 운행은 공항철도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며 “전 직원은 각자의 업무에 책임감과 집중력을 발휘하여 철저하게 시설물을 관리ㆍ점검하고 협력사와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