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코레일 대구본부는 다음달 1일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등 3쌍을 선정해 동대구역 맞이방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27일 밝혔다.

코레일 대구본부는 이번 결혼식이 그동안 KTX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가정을 지원키 위한 것으로 지역기업과 협력해 시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영구 코레일 대구본부장이 주례를 직접 맡는다. 결혼식 하이라이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KTX를 타고 신혼여행으로 떠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