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글로벌코어알파랩’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한정된 지역에 투자하는 기존 상품과는 달리 해외 자문사를 활용해 글로벌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하나 글로벌코어알파랩’을 출시했다.

‘하나 글로벌코어알파랩’은 미국 외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주를 발굴해 압축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일본, 유럽의 비중이 높다.

특히 주식자산의 상승, 하락보다 기업의 발전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종목의 편입비중도 기업의 시가총액이 아닌 기업의 성장 기회를 중시해 조절한다. 이와 더불어 시장의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투자의 기회로 활용한다. 운용 리스크 관리를 위해 운용자의 투자 편향(Bias)을 통제하는 시스템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하나 글로벌코어알파랩’은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글로벌 통화를 보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과, 직접 투자에 따른 수익이 양도소득세로 분류 과세(연간 250만원까지 기본공제, 250만원 초과 양도차익은 단일세율 22% 분류과세)되므로 해외펀드와 비교해 절세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3000만원, 가입기간은 1년 이상이며, 랩수수료는 연 2.5%로 분기별로 나눠 후취하고 성과수수료로 기준수익 초과분의 15%를 매년 후취한다.

정윤식 하나금융투자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투자자가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시기”라면서 “글로벌 종목선정 능력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해외자문사의 랩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불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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