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기자] 정부는 새해부터 범죄피해를 당한 국민의 신속한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범죄피해자 긴급 보호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경찰청(경찰청장 강신명)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내년도 범죄피해자 보호 예산을 올해 대비 대폭 증액한 16억원으로 결정했다. 2억 4000만원이었던 올해에 비해 대폭 늘어난 금액이다.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이 올해 2억4000만원에서 10억7100만원으로 늘어났고 경찰청 일반회계에서 5억3400만원이 추가 됐다.
경찰청은 범죄피해자의 피해진단 및 보호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피해자가 심리적ㆍ신체적으로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복이 우려될 경우 피해자의 주거지에 CCTV 등 영상보안시스템을 설치하고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제공한다. 아울러 범죄 피해를 당하여 임시 대피처가 필요한 피해자에게 숙박비 및 긴급 부대비를 늘려 지원한다.
경찰청은 이와 함께 범죄피해자를 형사 절차에 참여시키는 등 권리보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범죄피해자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본인의 권리 및 정부의 지원제도 등이 설명되어 있는 안내서를 제공하고 강력범죄 피해자가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야간에 경찰관서를 방문할 시 여비를 지급한다.
why37@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