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중국에서 날아온 스모그가 밤새 중부지방으로 들어와 절기상 동지인 22일부터 사나흘 간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은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중인 기록적인 스모그의 일부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환경과학원 환경부 통합미세먼지 예보팀은 “중국 미세먼지 유입과 우리나라 대기 정체로 인하여 서쪽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 이상이 예상되며, 수도권 일부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등급이 예상된다”고 밝혀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환경과학원은 “23일까지는 공기 흐림이 정체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도 계속된다”며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는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