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코트라(KOTRA.사장 김재홍) 전 임원이 수출 중소기업 지원 위해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26일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지속되고 있는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김재홍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29일 릴레이식으로 중소기업 수출현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김 사장이 유양산전을 방문한 것을 필두로 모든 임원들이 내수기업수출기업화사업, 지사화사업 등 코트라 주요 수출지원사업에 참가하는 수출중소기업들을 방문,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즉시 개선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지난 25일 수출 중소기업인 유양산전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김재홍 코트라 사장이 지난 25일 수출 중소기업인 유양산전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코트라는 현장에서 파악된 애로사항에 대해 자체적 해결이 어려운 경우,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김 사장은 “수출이 어려울 때 우리 수출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서 “현장에서 겪는 애로와 고충을 KOTRA 사업에 반영하여 우리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연초부터 글로벌 G2 시장인 미국, 중국에서 연이어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열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전략을 제시하는 등 국내외 현장점검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giza7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