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시는 4만명이 훌쩍 넘는 인파가 몰린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이 14일 첫 시즌을 마감하고 문을 닫는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2일 첫 개장한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은 14일까지 총 55일간 운영됐다. 서울시는 14일까지 누적 이용객은 4만7000여명 예상했다.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의 아이스링크는 서울광장과 비슷한 규모로 조성됐다. 또 각종 편의시설 설치로 시민들 이용에 편리함을 더하고, 사회적 경제 우수기업 홍보ㆍ판매 부스도 마련하여 동절기 유통판로제공 및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해 12월 24일엔 레이저 조명과 함께 한 DJ파티, 나눔트리 만들기, 상설 포토존, 스케이트 강습 운영 등 다양한 시민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해 호평을 받기로 했다.

한편, 스케이트장 운영 기간 중 대기질 악화로 인한 영등포 일대 통합 대기환경지수가 ‘151’을 넘겨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된 횟수는 2회이다.


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