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효과' 시리즈 판도 흔들까 고양오리온(홈) - 원주동부(원정)
정규리그 양 팀 간 상대전적에서는 오리온이 4승 2패로 우위에 있다. 다만 동부의 패배는 1라운드를 제외하면 김주성이 결장했거나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측면이 크다. 동부가 승리했던 3-4 라운드, 김주성은 공수 양면에서 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21일 삼성전에서 16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던 김주성의 모습이 고무적인 이유다.반면 오리온은 시즌 막판 치열한 선두다툼에서 나가떨어진 내홍이 크다. 애런 헤인즈의 몸 상태 역시 부상 전과 같다고는 볼 수 없다. 어찌됐건 헤인즈의 득점력에 기대를 걸어야겠지만, 문태종-허일영 등 토종 슈터들의 지원사격 역시 필수적이다. 김주성의 가세로 동부 수비가 어느 정도 본궤도에 오를 것을 감안하면 양 팀 모두 70점대에서 치열한 접전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 전반 주도권은 홈팀 오리온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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