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황사가 몰려오겠다.

새벽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고, 전날에 이어 시간당 2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일부 내륙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낮부터는 대체로 맑겠지만,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 질이 악화하겠다.

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얼었던 지반이 녹아 낙석과 축대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유의하라고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나 강원도와 경남북은 조금 높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전해상(동해중부앞바다 제외)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짙은 황사의 유입으로 전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또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이번 황사는 다음 주 초까지 옅은 황사로 지속할 가능성이 있겠다.

또 중국 북부에서 황사가 추가 발원할 가능성과 기류 등에 따라 강도와 지속시간이 유동적이니 기상예보를 참고하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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