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연예인 성매매’에 연루된 유명 여가수 A(28)씨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15일 밤 소환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 수사에서 진술한 내용에 대한 확인 차원이다”며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고 본인의 혐의 사실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
강씨는 지난해 3~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사업가 최모(45)씨에게 A씨를 비롯한 여성 4명을 소개하고 미국 현지 호텔에서 성관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과거에도 여성 연예인을 재력가에게 소개해 준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한편 사건에 연루된 여배우와 아이돌그룹 연습생에 대한 소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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