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원호연ㆍ이원율 기자]재활용 폐기물 공장에서 난 불이 인근 다른 공장까지 번져 1억8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평택 소방서는 15일 새벽 1시 18분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의 한 재활용 폐기물 공장에 쌓인 1000톤 가량의 재활용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폐기물과 컨테이너 박스가 모두 불에 탔다고 밝혔다. 이 불은 인근의 다른 공장으로 번져 공장 3개 동 중 2개 동이 전소됐고 또다른 공장 2개 동의 절반 가량도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지 20분 만에 출동해 3시간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발생한 총 재산피해는 약 1억 8000만원 가량으로 추산됐다.

소방당국은 재활용 폐기물이 쌓아둔 야외 창고에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재활용 폐기물 공장 주인을 불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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