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초구와 서울교대, SH공사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을 돕는 멘토링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서초구는 조은희 서초구청장, 김경성 서울교대 총장, 변창흠 SH공사 사장이 15일 서초구청에서 학습 멘토링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교대 재학생이 서초구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에게 국어 수학 등을 1대 1로 지도하는 결연사업이다. 대상 아동은 학업 성취도 향상이 필요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이다. 서초구가 자원봉사 시간 인정, 멘티 대상자 모집 등 행정업무를, 서월교대가 멘토 대학생 선발을, SH공사가 학습공간 지원을 각각 맡았다.
사업은 4월1일부터 시작한다. 멘토로 나서는 대학생은 주 1회 이상 SH공사가 제공한 아파트 단지 내 공부방에서 멘티 학생을 1대 1로 만나 2시간 동안 학습을 지도하게 된다. SH공사는 멘토와 멘티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 탐방,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연 2회 지원할 예정이다.
서초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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